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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기/아무튼, 꽃

꽃꽂이 일기(2024.6.23.)

오랜만에 인터넷 주문한 꽃
토요일에 계획 없으니 꽃 받아서 여유롭게 취미생활이나 해야지 했다.
급 바다로 출발하게 되어 꽃은 바깥에 방치되었고
밤늦게 돌아와서 택배상자 열어 꽃 구조했다.
 
투베로사, 리시안셔스, 웨딩인바이트장미, 루스커스

 
 
 
웨딩인바이트장미
미니 장미인거 모르고 그냥 노란 장미라고만 생각하고 주문했다.
색깔은 연두빛과 노란색 중간, 앙증맞은 크기
 

 
 
여름마다 자주 사는 투베로사
택배 열었더니 이미 꽃봉오리 우두두 떨어져서 속상했지만
처음보는 레몬빛 투베로사가 와서 좋았다.

 
 
 
언제나 어려운 화병꽂이
거대 화병에 가득 꽂아봤다.
이 정도는 꽂아야지 성에 차는데, 사진으로는 크기 가늠이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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