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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기/아무튼, 꽃

꽃꽂이 일기(2024.2.17.)


오늘도 꽃시장
아 너무 신나서 사온
튤립 2종류와 라넌큘러스

초봄(늦겨울)은
튤립과 러넌큘러스의 계절이다.




다듬을 필요 없는 튤립과 라넌큘러스
통통한 줄기 싹뚝 싹뚝 잘라서 꽃병에 담으면
꽃들이 스르륵 서로 기대면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는다.

아!!!!
너무 예뻐를 주말동안 100번은 외친다.

앞으로 내 최애 꽃은 튤립과 라넌큘러스다.



화이트 튤립 처음 사봤는데
와 어쩜 이리 고상하고 우아하십니까
화이트가 튤립의 여왕같다.
여왕님 이름쯤은 외워드려야겠다. 싶어서
이름을 찾아봤다.
‘로얄버진‘으로 추정되는 것 같다.
흰튜립도 종류가 많아서 정확한 이름은 알 수가 없지만
로얄버진으로 불러드리리다.



흰색과 연보라색 그라데이션 된 튤립
몽우리 상태일때 흰 튤립과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
아 그런데 얘도 심하게 입 벌리는 튤립이다.
로얄버진에 비해 유난히 입을 크게 벌린다.


그리고 진핑크색 라넌큘러스
줄기가 가느다란 품종이라 하늘하늘 휘어지는게
너무 예쁜다. 휘어지다가 모가지 댕강하고 꺾어져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

라넌큘러스 꽃 중심을 바라보고 있으면
홀린 듯 꽃 속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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