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읽었던 책에서
그리고 최근 읽었던 여러권의 책에서
이른 아침에 독서, 운동, 명상, 영어공부를 하는 워킹맘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나도 큰 자극을 받았다.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내 자신을 발전 시켜보고 싶었다.
새해 나의 목표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으로 세웠다.
그 첫날, 알람이 5시에 울렸지만, 두번이나 알람 시간을 연장하고
6시에 겨우 일어났다.
미라클 모닝 책에서는 힘들더라도 21일만 해보면, 익숙한 습관으로 자리잡는 다고 얘기하고 있다.
오늘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