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스마트폰 사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의 걱정/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저녁에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책으로 새롭게 시작한 것이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이다. 서점에 갔다가 일반책들이 아이들 수준으로 재해석해서 나온 것을 보고 매우 반가웠다. 그릿도 있었고 심리, 자존감에 대한 책도 많았다. 아마 서점에 가지 않았더라면 사지 않았을 것 같지만,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어린이를 위한 자존감 수업 2권을 샀고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는 한챕터씩 읽어줬더니 보름쯤 걸려서 끝냈다. 아이들이 읽기에 좀 어렵지 않나? 싶었는데, 애들에게 돈이라는게 무엇인지는 확실히 알려준것 같았고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이였지만, 돈모으기에 재능 없는 나에게도 도움이 되었다. 빚은 천천히 갚아도 된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돈은 매우 중요하다. 등등 어제는 자존감 수업을 읽어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