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허기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주(10.26~11.1) 식단과 지낸 이야기 이번 주 내내 알람을 3번쯤 연장해서 겨우겨우 5시 50분에 일어났다. 목요일 딱 하루만 5시에 바로 일어났는데 목요일이 제일 만족도가 높은 날이여서 내내 그렇게 일어나야지 했지만, 금요일에 또 알람을 연장했었다. 그리고 일주일 내내 믹스커피를 타마셨다. 아침에 따뜻하고 달달한걸 먹고 싶은 욕구가 자주 든다. 막상 한모금 마시면 내가 이걸 왜 탔을까? 싶은데, 다음 날 아침에 어김없이 타고있다. 믹스커피를 대체할 것을 찾아봐야겠다. 전날 저녁에 과식을 했고 아침엔 사무실에서 믹스커피 한잔을 마셨다 점심에 싸온 고구마와 채소피클, 토마토를 먹으려고 했는데, 라면을 누가 준다고 해서 거절하지 않고 받았다. 그래서 신나게 먹었다. 저녁에 집에 왔더니 남편이 부추전을 부치고 있었다. 한살림 밀가루로 전 부치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