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이 최고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주일 식사일기, 컨디션 관리 추석연휴로 5일 쉬고 또 한글날 연휴로 3일 쉬었더니 10월이 벌써 삼분의 일이 지났다. 추석연휴때 많이 먹었고 한글날 연휴에도 많이 풀어져서, 식단 일기를 쓰려니 마음이 무겁고, 하기 싫어져서 미뤘다. 낮잠을 자려고 하던건 아닌데, 빨래를 개면서 티비를 보다가 내가 조는 것을 깨닿고 잠을 깨야지.. 버티다가 결국 졸았다. 한시간쯤 존 것 같다. 사무실에서 졸리다는 느낌을 느낀 적이 거의 없는데, 집에서 티비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하면 늘 졸게 되는 날 볼때 너무 어이가 없다. 그래서 미뤄둔 식사 일기라도 쓰려고 pc를 켰다. 올해가 끝날 때까지는 일주일 단위의 식사일기를 적는 것이 내 목표다. 추석내내 많이 먹었으니까. 점심은 가볍게 먹으려고 도시락으로 자주 싸던 고구마를 챙겼고,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