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부과 방문 3 2주일만에 피부과 진료보러 다녀왔다.지금까지 총3주동안 피부염 약을 먹고 있다.좋아진듯하다가 또 피부가 따갑고, 나빠졌나 싶으면 또 그대로 인 것도 같다. 대체적으로 좋아졌지만 전날 조금이라도 과식해서 숙면을 못 취하면바로 아침에 일어날때부터 피부통증이 느껴진다.당뇨나 고혈압처럼 평생관리가 답인게 맞다.다행히도(?) 이젠 화장안한 내 얼굴이 너무 익숙해서붉은 기를 가려보고 싶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마스크 벗으면 사람들이 어머? 피부가 왜 이래? 하고 한마디씩 하지만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이 정도가 그래도 좋아진 거니까. 오늘은 피부과 가면레이져치료를 집중적으로 물어볼 생각이었다. 의사선생님께서 처방약에서 호르몬제를 줄여보자고 하셨고 일주일 후부터 먹는 약에서 호르몬제는 사라진다.이번에도 저녁마다 먹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