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용 원서 읽기(찰리와 초코릿 공장) 아침시간을 이용해서 매직트리 하우스를 읽고 나서 다음 책으로 몇 권의 책을 읽다가 중간에 다 포기했다. 포기한 책으로는 일단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wonder와 부경진님 책에서 추천해 주신 can you keep a secret? 두 권을 내 나이 만큼(?) 읽다가 포기했다. 등장인물이 많아지고, 진도가 잘 안나가서 매번 줄거리 파악하는데에서 힘이 안나고 지쳤다. 좌절감으로 방황하다가 다시 어린이용 원서 읽기로 돌아왔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선택해서 아침엔 내가 영어로 읽고, 저녁엔 같은 분량만큼 아이들에게 한글로 읽어주었다. 영화 예고편으로 대충 볼 때의 느낌이 섬뜩(?)했던 기억이 난다. 영화도 안 봤고 당연히 책도 읽어볼 생각을 안 했다. 작가 로알드 달도 전혀 몰랐었다.(이름은 들어봤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