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다스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꽂이 일기(2023.9.23.) 토요일 아침 벌떡 일어났다. 추석 연휴 및 가을 맞이하러 꽃시장에 갔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내가 살 만한게 많은 남대문 꽃상가를 올해 많이도 갔다. 다음 주는 연휴라 꽃사러 못 올 테니 오늘은 많이 사기로 했다. 첫 꽃을 뭘 고르느냐에 따라 내 화병꽂이 색감이 결정된다. 오늘 첫번째로 고른 꽃은 살구빛깔 비하이브 장비 이름처럼 꿀같은 달콤한 냄새가 난다. 장미를 사고 같은 가게에서 풍성한 그린소재 솔리다스터도 샀다. 그리고 환타 색 거베라 두 종류와 계란 꽃 같은 마트리카리아 까지 총5종류를 샀는데도 가격이 매우 저렴했다. 집에 와서 정리하고 단체 꽃사진! 화병에 넘칠 듯 꽉 채워서 꽂아 봤다. 환타색 피치팡팡 가을맞이 컬러테라피 느낌! 장미 향기가 너무 좋아서 한동안 장미에 코를 박고 지냈다. 작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