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거인의 힘 무한능력_토니 로빈스

여름 날 2025. 3. 24. 20:56

거인의 힘 무한능력

 

나에게 성공이란 

지금까지 내가 성공이라고 믿었던 것은 사회가 정해준 어떤 이미지였던 것 같다. 시험에 합격하고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사업을 크게 일으켜서 부자가 되는 등의 외부로 드러나는 성취를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이것만 하면, 저것만 가지면 성공(행복)할 것 같았던 순간들에 막상 도달했을 땐, 다음 목표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늘 숙제하는 기분이였다. 이젠 지금 이 순간이 제일 소중하다고 가치관을 바꾸게 되었다. 미래의 막연한 행복을 기다리지 않고, 나의 하루 속에 희노애락이 공존하므로 그 순간을 열심히 살며 즐기고 또 버티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런걸 깨달은 이유는 책을 읽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나이를 먹어서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에머슨의 성공 정의를 읽고보니, 이제 외부로 드러내는 성공이 아닌 내적 성숙을 나의 성공으로 정의해야겠다. 매일 작은 도전에 성공하는 즐거움을 나 자신이 알아주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15쪽> '성공'
자주 많이 웃는 것, 지성 있는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정직한 비평에 공감하고 거짓된 친구들의 배신을 인내하는 것, 아름다움의 진가를 알아보고 다른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찾아내는 것, 건강한 아이 낳기, 정원 가꾸기, 사회 환경 개선 등 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것, 나의 삶이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쉽게 숨 쉬게 했다는 사실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성공이다. -랠프 월도 에머슨-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좋은 사람되기

지난 달에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읽고서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좋은 사람이 되는거란걸 깨달았다. 이번 책 '거인의 힘 무한능력'을 읽으면서는 하루하루 잠언을 읽은 기분이였다. 진정한 자기계발서를 만난 기분이기도 했다. 책을 읽으며 매일 하루를 조금씩 더 좋아지자는 다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의 나와 되고 싶은 나 사이에 괴리감이 컸다. 가족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건 생각보다 쉬웠는데, 이걸 사회로까지 확장하는건 너무 큰 도전이였다. 사회생활에서 팃포탯 전략을 구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눈에는 눈 이에는 이),  협력 뒤에 이어지는, 상대측의 배신을 응징할 때 죄책감에 빠지게 되었달까?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사회생활에서의 호구가 되는 길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괴로웠다. 또 아무에게도 말 한 적 없지만, 내가 매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걸 누군가 알게 되면 날 비웃을 것 같았다.  "너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인간이면서? 이 정도 일에 파르르 분노를 충전하고 어떻게 터트릴까 고민하는 그릇이 간장종지만한 사람이잖아?" 하는 내 안의 다그침과 비난을 잠재우느라 진이 빠졌다. 

 

감정조절과 의사소통 능력의 중요성

감정조절과 의사소통은 나에게 부족한 능력이다. 감정조절의 문제가 어떤 의사소통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기도 한다. 사회생활에서나 남편과의 싸움 과정에서 난 늘 저항모드였다. "내 말이 맞아! 따박따박 다 반박해서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어!" 상대를 싸워이겨야 할 경쟁자로 봤다. 내가 이런 태도(싸우자 모드)로 의사소통을 하니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전투태세가 되어 서로 간의 의사소통은 긴장으로 고조될 뿐이다. 대체적으로 난 싸워서 이기는 편이지만(내 착각 일수도 있음) 요즘 들어 상처 뿐인 승리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왜 그렇게 달려 들었을까. 왜 내 에너지를 이렇게 소진 했을까. '지는게 이기는거다', '참는게 장사다' 이런 말들이 이제서야 마음에 와 닿는다. 내 감정조절(특히 분노)의 미숙함을 인정해야겠다. 그리고 분노의 상황에서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은 안하고 무조건 전쟁구도부터 만드는 패턴을 중단해야겠다. 상대가 먼저 전투태세로 다가오는 경우에도 반박논리를 만들지 말고 "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인정해주고 유연하게 그 패턴에 휘말리지 말아야겠다.  

 

무조건 실천하기, 겸손 경청

내면의 가치와 행동을 일치시키며 살고 싶다.  좋은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으니까. 더 많이 베풀고 경청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다. 타인보다 나에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삶을 내가 더 좋아하게 되길 바라본다. 그것이 바로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 애쓰지 않아도 마음과 행동이 일치되는게 자연스러운 경지에 이르기를 꿈꾼다.

 

덧 붙임

어떤 책을 읽고서 독후감을 쓸때, 내가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한 내용은 단 한줄도 소감으로 적을 수가 없다. 이번에도 지극히 사적인 감상이 되었으므로 실제 책 내용은 이와 같지 않음을 밝힌다. 너무 뻔한 조언이 넘쳐나는 책이지만, 그 당연한 이야기를 읽고 내 생각을 끝까지 밀어붙이다 보면, '어머나! 내가 이런 사람이였구나!' 하고 깨닿게 되는 지점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체험했다. 나는 일년 중 3월을 제일 힘들게 보내는 사람이다. 춥고 으슬으슬한 날씨도 힘들고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해야 할 것 만 같은 부담감에 늘 허덕였다. 꽃과 봄옷을 사대며 봄앓이 푸닥거리를 했지만, 3월을 보내는 가장 유익한 방법은 매일 책을 읽고 문장을 정리하는 시간들이였다. 내돈내산이지만, 책읽기 모임 덕분에 내가 제일 두려워 하는 3월이 수월하게 지나갔고, 이제 해는 점점 길어지고 날은 더욱 따뜻해지는 계절이 오는게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이어서 그 유익했던 시간의 기록, 밑줄긋기 정리해본다.

 


Part 1. 탁월성 모델링하기
1장 재화의 왕
<15쪽>
성공
자주 많이 웃는 것, 지성 있는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정직한 비평에 공감하고 거짓된 친구들의 배신을 인내하는 것, 아름다움의 진가를 알아보고 다른 사람에게서 좋은 면을 찾아내는 것, 건강한 아이 낳기, 정원 가꾸기, 사회 환경 개선 등 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것, 나의 삶이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쉽게 숨 쉬게 했다는 사실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성공이다. -랠프 월도 에머슨-


<19쪽>
내게 성공이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과정이다. 성공은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방식으로 기여하면서, 정서적, 사회적, 생리적, 재정적으로 그리고 영적,지적으로 부단히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항상 진행형이다. 발전하며 나아가는 과정이지 도달해야 하는 목적지가 아니다.

📝 지금까지 내가 성공이라고 믿었던 것은 사회가 정해준 어떤 이미지였던 것 같다. 시험에 합격하고 높은 지위에 오르거나 사업을 크게 일으켜서 부자가 되는 등의 외부로 드러나는 성취를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이것만 하면, 저것만 가지면 성공(행복)할 것 같았던 순간들에 막상 도달했을 땐, 다음 목표가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늘 숙제하는 기분이였다. 에머슨의 성공 정의를 읽고보니, 이제 외부로 드러내는 성공이 아닌 내적 성숙을 목표로 나만의 성공을 정의해야겠다. 매일 작은 도전에 성공하는 즐거움을 나 자신이 알아주는 것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2장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요인 : 탁월성 모델링하기

<48쪽>
성공을 하고 싶다면 우리가 할 일은 롤 모델로 삼을 성공한 대상을 찾는 것이다. ..더 나은 친구, 더 부유한 사람, 더 나은 부모, 더 뛰어난 운동선수, 더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고 싶다면 탁월성의 롤 모델을 찾아야 한다.

<50~52쪽>
탁월성을 재생산하기 위해 따라야 하는 세가지 기본 요소
-신념체계 :4장에서 또 설명
-사람의 사고구조 : 7장에 나옴
-생리 체계:9장에

📝롤모델을 정하는 일부터 어렵다.

3장 내적 상태의 힘

<56쪽>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느끼는 내적 상태의 결과다.

<57쪽>
내적 상태를 통제하고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첫 번째 열쇠는 효과적으로 뇌를 활용하는 법을 아는 것이다.

<58쪽>
내적 상태에는 두 가지 주된 구성 요소가 있다. 첫 번째는 우리의 ‘내적 표상’이고 두번째는 생리체계다.

<61쪽>
정신 상태를 바꾸려면 내적 표사오가 생리체계를 바꿔야 한다.

<67쪽>
매일 마음이 문을 지키고 어떻게 일관성 있게 우리 자신에게 내적 표상을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한다. 우리는 매일 정원이 잡초를 뽑아야 한다.

<72쪽>
우리가 취하는 행동은 내적 상태의 결과다. 어떤 ㅐ적 상태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할지는 우리의 세계관, 즉 저장된 신경학적 전략에 따라 결정된다.

4장 탁월성의 탄생 : 신념

<80쪽>
신념이란 무엇인가? 자신과의 소통을 일관되게 여과하는 것이며, 사전에 잘 짜놓은 조직화된 내적 소통 방식이다… 우리가 탁월함을 불러일으키는 신념을 모델로 삼으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신념이 어디에서 생겨나는지 아는 것이다.

<81~85쪽 : 신념을 불려일으키는 방법 5가지>
환경, 사건, 지식, 결과로 형성된 신념, 미래에 원하는 경험을 지금 여기에 있는 것처럼 마음 속에 그리기

📝 <86쪽>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신념 적어보기
-시도하고 실패하는 과정도 자산이다.
-하면 된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선순환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다.
-나는 나의 내적상태를 통제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걸 정확히 설명할 수 있다.

5장 성공을 위한 신념 일곱 가지

<93쪽>
탁월성을 향한 첫 번째 단계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신념을 찾는 일이다.

-모든 일에는 이유와 목적이 있으며,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실패는 없다. 단지 결과만 있을 뿐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책임진다.
-어떤 것을 이용하기 위해 그것에 대한 것을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가장 큰 자원이다.
-일은 놀이다.
-헌신 없이는 진정한 성공도 없다.

6장 마음 다스리기 : 뇌 활용법

<128쪽>
결국 좌절감, 우울감, 황홀감은 어떤 실체가 아니다. 우리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통제하는 특정한 정신적 이미지나 소리, 신체적 행동으로 생성된 과정의 산물이다.

<129쪽~130쪽 : 변화 상태를 유지하는 기법>
-1단계: 바꾸고 싶은 행동을 확인한다.
-2단계: 바꾸고자 하는 행동에 대한 선명한 이미지가 떠오르면 다른 표현, 즉 원하는 변화를 수행한 후의 자신의 이미지와 그 변화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본다.
-3단계: 자원이 없는 경험이 자동으로 자원이 풍부한 경험을 촉발하도록 두개의 화면을 ‘휘익’ 바꾼다.
📝이걸  적용해보면,
1단계: 나의 바꾸고 싶은 행동은 “음식을 남기는 것을 아까워해서 많이 먹는 행동”
2단계 : 과식하는 나 vs 적당히 절제하는 나, 각각 이미지와 그 의미를 생각해보기
3단계: 두개 화면 휘익~ 바꾸기..
잘 안될 것 같지만, 5~6회 반복해 보기로..
📝초보 학부모 시절에서 많이 지나왔지만, 여전히 3월 첫주는 너무 힘들다. 쏟아지는 알리미와 작성해야할 동의서들… 그래서 자꾸만 뭘 먹고 싶은 마음이 든다. 위의 휘익 기법 자기전에 한번,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점심 먹고 한번… 다가오는 주말 폭식욕구 잘 다스려봐야겠다.

8장 상대의 전략을 알아내는 방법

<181~182쪽>
배우자와 자녀의 사랑 전략을 알면 이들과의 관계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들이 항상 살아받고 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방법을 안다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것이다.

📝시각적 청각적 운동감각적 전략이 다 필요하다는 얘기, 내가 사랑 받고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없고, 내 가족들이 어떤걸 사랑 받는 순간이라고 느낄지도 고민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사람에 맞는 전략을 좀 관찰해보기로 했다.

9장 생리체계 : 탁월성에 이르는 길

<191쪽>
똑바로 선 채, 어깨를 뒤로 젖힌 다음 가슴 깊이 숨을 내쉬고, 위를 쳐다보면 신경체계는 자원이 풍부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우울해지지 않는다.

<205쪽>
앞으로는 크게 성공한 사람이나 많은 존경을 받는 사람을 보면 그의 행동이나 몸짓을 그대로 따라 하고, 차이를 느끼고, 생각 패턴의 변화를 즐겨보라. 즐거운 마음을 경험하라. 새로운 선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10장 활력: 탁월성의 연료

<신체건강을 위한 여섯가지 원칙 30일간 적용해보기>
-활력있는 호흡 : 심호흡 연습
-수분 많은 음식 섭취 : 채소, 과일 먹기
-균형잡힌 식당: 책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참고
-효과적인 과일 섭취 : 과일은 항상 공복에
-단백질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 단백질 섭취 강박 내려놓기

📝와 이런 내용까지 있다니! 자기계발서란 몸과 마음을 다 담는게 맞겠다 싶었다.
📝내가 열심히 읽은 하비 다이아몬드의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내용이 그대로 담겨 있군. 엄격하게 따라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포기가 안되는 것은 까페라떼. 거인을 깨워라 마지막 파트에 육류소비문제가 거론되었을때, 혹시 이 작가 채식주의자인가? 했는데, 맞나보다. 진짜 멋진 사람 같다.

PART 2 최고의 성공 공식

11장 한계에 도전하는 방법: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245쪽>
수많은 사람이 혼란이라는 안개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맨다. 그들은 이쪽 길로 가다가 다른 길로 빠지기도 한다. 이 일을 하다가 다른 일로 바꾸기도 한다. 또한 이 길을 내려가다가 방향을 바꿔 되돌아오기도 한다. 이들의 문제점은 분명하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과녁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쏠 수 있겠는가? 이번 장에서 해야 하는 일은 꿈을 찾는 것이다.

<259쪽>
자신이 원하는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자주 변하지만 목표는 바뀌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계속 같은 성과를 원하는지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몇 달에 한 번씩 자신의 목표를 체계적으로 업데이트한 다음, 체계적인 방식으로 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재 수립 하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유용한 방법은 일지를 작성하는 것이다. 이 일지는 인생이 목표에 대한 지속적인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삶이 어떻게 발전했고,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점검하기에 좋다. 가치가 있는 삶이라면 기록할 가치도 있다.

📝지난 달에 읽은 거인을 깨워라 책을 통해, 사회가 주입한 것이 아니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찾았다. 그건 바로 좋은(?) 사람이 되어 잠자리에 누워, 하루를 되돌아 볼 때 마음에 걸리적 대는 일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다. 이 세상이 내 뜻대로 될리가 없으니 목표가 터무니 없는 면도 있지만, 내가 내 기분관리(내적 통제)를 잘 할 수록 분노와 불안의 순간을 쉽게 지나갈테니 내적 평온함에 이루는 시간이 더 단축될거라고 생각한다.
📝 불안과 분노가 쌓이는 환경을 없앨 세속적인 방법으로는 부자되기가 있겠다. 내가 100억쯤 있다면, 회사를 안 다녀도 될까? 내가 상상하는 장면엔 회사를 안다니는 내가 없다. 나는 직업을 가진 나를 좋아한다는 결론이 난다. 나를 설명해줄 나의 정체성으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금은 생계유지를 위해 다니는 거기도 하지만, 로또에 당첨된다고 해도 회사를 계속 다닐 것 같다. 로또 당첨금이 적어서가 아니라, 진짜 부자라면 생계형 출근이 아닌, 취미형 출근일거라서 매일매일이 즐거울 것 같아서다. 나는 이미 부자다라고 생각하고 내일부터 취미형 출근을 해야겠다. 출퇴근길 지옥철 너무 힘들다. 일단 부자가 되어야겠다 물욕을 줄여야겠다. 물욕을 줄이고 싶다.

12장 언어의 힘

<268쪽>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대부분은 대략적인 일반화 추정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유형의 안일한 언어는 진정한 의사 소통을 방해한다.

<269쪽>
언어적 보풀을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정확화 모델’이다.

<277쪽>
‘왜’라는 질문보다 ‘어떻게’라는 질문을 사용하라. ‘왜’라는 질문은 우리가 이유, 해명, 변명이나 핑곗거리를 만들지만 유용한 정보는 주지 않는다. 자녀에게 왜 수학이 어려운지 묻지마라. 더 잘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라.

📝아들이 나에게 모든 과목이 다 어렵다고 할때, 나는 늘 뭐가 어려워! 이런 면박을 주었다. 아들의 질문에서 보풀을 걷어내자.
나 : 어느 부분이 어려워?
아들: 전부 다!!!
나: 국어도? 체육도??
아들: 아니 체육은 아니고…
… 갈길이 매우 멀다.

13장 라포의 마법

<282쪽>
어떻게 하면 라포를 형성할 수 있을까? 공통점을 찾거나 만듦으로써 가능하다. NLP 용어로 이 과정을 미러링(행동 맞추기) 또는 매칭(생각 맞추기)이라고 한다.

<283쪽>
의사소통에서 가장 큰 부분인 55페선트를 생리체계나 몸짓이 차지한다. 의사소통을 하는 사람이 표정, 몸짓, 특성 및 동작 유형은 말 자체보다 내용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한다.

<283쪽>
라포형성의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그 사람과 공통된 생리체계를 만드는 것이다.

<288쪽>
어떤 사람의 주된 내적 표상체계를 알게 되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기본적으로 단순화된다.
📝시각형, 청각형, 운동감각형 각 유형별 서술어를 보고 나를 돌아보니, 나는시각형(60%), 운동감각형(25%), 청각형(15%)의 의사소통을 하는 것 같다. 사람들의 사용하는 서술어나 서술어구를 잘 관찰해야지 다짐하고서 오늘 하루를 돌아보는데, 별로 기억나는게 없다. 내가 다른 사람말을 유심히 듣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다(청각형인간이 아님) 우리 가족들도 대체적으로 나랑 비슷한 의사소통을 하니깐. 서로 말을 안듣고 있다.

<302쪽>
누군가와 의사소통에 실패하면 우리는 그 사람이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 구제불능인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와는 절대로 소통하지 못할 것이다. 그의 세계를 매칭할 때까지 우리의 말과 행동을 바꿔야 한다.
📝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과는 말을 섞고 싶지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세계와 매칭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 나에게 그런 상대는 누구지? 결국 또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애증의 가족이라는 답이 나온다. 우리 집 식구들을 더욱 잘 관찰해봐야겠다. 라포를 잘 형성한다면, 내 말을 잔소리가 아닌 사랑으로 들어 줄 날이 올까?

14장 탁월성의 차이 : 근본적 사고방식

<307쪽>
어떤 사람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려면 그 사람의 근본적 사고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근본적 사고 방식들
1.무언가를 향해 가거나 멀어지는 것에 관한 것
2.외적준거틀 내적준거틀(외부의 인정, 나만의 인정)
3.사물을 판단할때의 기준, 내 기준 또는 타인 기준
4.유사점을 찾는 일치자와 상이점을 찾는 불일치자
5.누군가를 설득하는 방법, 쉽게 설득되는 사람과 여러번 설득해야(증명해줘야하는) 하는 사람
6.필요성과 가능성에 관한것, 동기부여 방식이 필요때문인 사람과 선택 가능성 때문에 행동하는 사람
7. 일하는 방식, 혼자 일하기 선호/ 협업선호

<333쪽>
근본적 사고방식은 두 가지 관점에서 활용되어야 한다. 첫째,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 방법을 조정하고 안내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 누군가의 생리체계가 그에 대한 수많은 정보를 알려주는 것처럼, 근본적 사고방식 또한 무엇이 그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무엇이 그를 두렵게 만드는지를 말해준다. 둘째, 개인적인 변화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 잊지 마라. 우리가 행동 자체는 아니다. 자신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행동 패턴을 실행하는 경향이 있다면 반드시 그 행동 패턴을 바꿔야 한다. 근본적 사고방식은 개인의 조정과 변화를 위한 가장 유용한 도구를 제공한다.


15장 저항을 이겨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335쪽>
의사소통을 잘하는 유일한 방법은 겸손함과 변화하려는 마음가짐이다. 의지의 힘만으로는 타인과 소통할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관점을 이해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  자원이 풍부한 상태에서 집중적으로 유연성을 유지했을 때 제대로 소통할 수 있다.

<335쪽>
신비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는 “자신의 생각을 절대 바꾸지 않는 사람은 고인 물과 같아서 마음속에서 파충류를 키우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의사소통 패턴을 절대 바꾸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언제나 위험한 늪 속에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343쪽>
분명히 우리는 대화할 상대나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다. 슬픔과 고통의 이야기를 경청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그렇게 하면 현재의 패턴이나 내적 상태, 파괴적인 행동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 패턴이 강화될수록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진짜 목적은 사람들에게 기존의 패턴과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자신이 통제권을 갖고 있고 스스로 패턴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음, 이해가 되면서도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책 한낮의 우울에서 처럼 본인의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의 우울감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지 할수 있어!! 이런 태도가 불편하지만 인간은 위대하다는 인본주의 신화를 믿고 싶어진다.

<346쪽>
나는 유머가 패턴 중단을 위한 최고의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았다. 웃고 있으면 화를 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347쪽>
누군가를 경쟁자 또는 정복해야 할 대상으로 본다면 정반대의 잘못된 틀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충돌이 아닌 합의를 기반으로 쌓아가야 하며, 저항이 아닌 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회생활에서나 남편과의 싸움 과정에서 난 늘 저런 마음가짐이였다. 내 말이 맞아! 따박따박 다 반박해서 코를 납작하게 해주겠다! 상대를 싸워이겨야 할 경쟁자로 봤다. 내가 이런 태도(싸우자 모드)로 의사소통을 하니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전투태세가 되어 서로 간의 의사소통은 긴장으로 고조될뿐, 대체적으로 난 싸워서 이기는 편이지만 요즘들어 상처뿐인 승리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왜 그렇게 달려들었을까. 왜 내 에너지를 이렇게 소진했을까. 지는게 이기는거다. 참는게 장사다 이런 말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된다.  의사소통에서 전쟁구도부터 만드는 패턴을 중단해야겠다. 반대로 상대가 먼저 전투태세로 다가올때에는 반박논리를 만들지 말고 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인정해주고 유연하게 그 패턴에 휘말리지 말아야겠다.  

16장 재구성 : 관점의 힘

<353쪽>
가장 간단한 형태의 재구성은 경험을 인식할 때 사용되는 준거틀을 변경하여 부정적인 진술을 긍적적인 진술로 바꾸는 것이다. 재구성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상황 재구성과 내용 재구성이다.
-상황 재구성 : 루돌프 사슴코의 장점에 집중하기
-내용 재구성 : 말 많은 아이, 말 많은게 장점이라고 칭찬하기, 듣기 싫은 말을 멋진 목소리톤으로 변형하여 기억하기

<371쪽>
자주 과식하는 사람은 ‘휘익’기법을 써서 새로운 종류의 행동을 유발하거나 바꾸고 싶은 다른 것으로 과식 행위를 대체할 수 있다. 이전에 과식하는 것이 어떤 이점이 있었는지 무의식에게 물어볼 수도 있다. 아마 외롭다고 느꼈을 때 내적 상태를 바꾸기 위해 음식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아니면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데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다.
📝금요일 저녁만 되면, 마구 풀어지고 싶은 욕구가 있다.그 욕구는 집에 와서 저녁을 많이 먹고 밀린 드라마를 보면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먹는 것으로 채우게 된다. 이 과식습관은 외로움이라거나 안정감에 대한 필요는 확실이 아니다. 그냥 주5일 근무한 나를 보상해주고 싶은 기분인데 좀 막 살고 싶은 마음이다. 나 왜 망가지고 싶은가? 왜 일탈하고 싶은가? 평일5일을 고생한 나에게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중이다. 오늘은 일단 저녁을 금식하기로 했다(내일 많이 먹을 일이 있으므로) 가족들 저녁을 차려주고도 먹지 않았다. 나쁜 행동으로 가는 길 하나를 차단했더니 아이스크림과 과자로 이어질 길도 사라졌다. 풀어지고 싶은 마음을 다잡고 드라마 정주행도 하지 않고 바로 책을 펼쳤더니 딱 오늘 내 상황과 같은 얘기를 만나 의미부여 재구성중이다. 오늘은 가벼운 위와 함께 일찍 자는 것이 나에게 주는 최고의 휴식이다. 내 안의 모든 자아들 다 듣고 있지? 이것으로 내적일치를 해봅시다.

17장 성공 비법 : 자극고정 (Anchoring)

<379쪽>
자극고정은 어떤 경험에 영속성을 부여하는 방법이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도 순간적으로 내적 표상이나 생리체계를 바꿈으로써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자극고정을 사용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원하는 상태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일관된 촉발 장치를 만들 수 있다.

<405~406쪽>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과 다른 사람 안에 긍정적인 요인을 자리 잡게 하는 동시에 부정적이거나 자원이 부족한 상태로 만드는 요인을 자신의 주위에서 제거하는 힘이 필요하다. 이 힘을 키우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자기의 인생에서 중요한 자극제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 그것이 시각적, 청각적 또는 운동감각적 자극 중 어떤 것 때문에 유발되는지 확인해보라.
📝나의 자극제 목록을 써봐야겠다고 생각해서 긍정적인 자극제를 떠올려보다가. 신생아 냄새맡기? 같은게 생각났다. 아이들이 어릴때 나에게 폭 안겨 있을때 정수리냄새를 맡을 때, 엄청나게 큰 사랑이 밀려오는 기분이 들었다. 이런걸 긍정적인 내적상태로 유지하면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된다는 얘기인가? 아동학대 같은 생각이지만, 신생아 냄새맡기 테라피? 뭐 그런게 있다면 스트레스 해소에 엄청나게 유익할 것 같다. 또, 어떤 업무를 무사히 마쳤을때 성취감(보다는 난 안도감이 먼저 들지만), 만족감의 내적 상태를 기억했다가 자신감이 필요한 순간에 그 상태에 접속하면 성공적인 인생을 살수 있다는 얘기구나! 이해해봤다.

 

Part 3. 리더십 : 탁월성을 향한 도전


18장. 가치체계 : 성공을 위한 궁극적인 판단 기준

<410쪽>
우리는 가장 효과적인 행동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지만, 그 행동들이 우리 내면의 필요와 욕구를 해소해주지 못하고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침해한다면 내적 갈등을 겪게 된다.

<410~411쪽>
진정으로 변화하고, 성장하고, 번창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한 규칙, 성공과 실패를 측정하고 판단하는 기준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것을 가져도 무의미하다고 느낄수 있다. 이것은 긍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요소다.

<416쪽>
우리 내부에서 상호작용하는 가치의 계층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가치가 상충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가치의 계층 구조를 이해하는 첫 번째 열쇠는 그것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의 나의 가치 순위
1.상호소통, 2.지지, 3.즐거움, 4.성장, 5.존중

📝일에서의 나의 가치 순위
1.즐거움, 2.상호소통, 3.정직, 4.존중, 5.지지
친밀한 인간관계나 업무에서나 내가 추구하는 가치들은 거의 비슷하다. 우선순위가 조금 다를뿐, 책에 예시로 나온 자유, 도전, 창의성 이런 가치들은 내 성향과 거리가 먼것 같다. 남편을 불러서 친밀한 관계와 일에서의 가치 순서를 매겨보도록 했더니, 어디서든 “상호소통“이 일순위라고 답했다. 말이 잘 되는 상대가 되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해봤다. 저 가치의 달성 여부를 구체화시키는 것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매일 자려고 누웠을때 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도 없고 오늘 하루 매우 즐거웠다! 외치고 잠들수 있으면 입증완료!


19장 부와 행복을 여는 열쇠 다섯 가지

1.좌절을 극복하는 법을 알아야한다.
성공의 열쇠는 엄청난 좌절이다.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2단계 공식
1단계: 사소한 문제에 신경 쓰지 마라.
2단계: 모든 일이 사소하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2.거절에 대처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3.경제적 압박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4.안일함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한다.
<457쪽>
편안함은 가장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신체적 가정이다. 사람이 지나치게 편안해지면 어떻게 될까? 성장을 멈추고, 일하기를 멈추고, 부가적인 창출도 멈춘다.

<458~459쪽>
안일함에 대처하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커피포트 세미나를 멀리하라. … 다른 사람들의 사생활에 주의를 집중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뇌를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세미나’에 빠지기 쉬운데, 이는 자신의 삶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지루함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5. 받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항상 더 많이 주라.
<459쪽>
“삶의 비결은 베푸는 것이다.”

20장 새로운 트렌드 창조 : 설득의 힘

<470쪽>
인가의 모든 문제는 행동의 문제다! 지금 당장 정확화 모델을 사용해서 “모든 문제?”라고 물어보라. 자 다시 말하겠다. 문제의 원인이 인간 행동이 아니라면 대개 행동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

<482쪽>
지금 우리는 행동을 지배하는 내면의 인식을 형성하는 힘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하지만 그 힘이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시도해야 한다.

<483쪽>
진정한 설득가가 세상을 움질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이 책에서 말하는 모든 것과 우리 주위에 있는 것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인간의 행동에서 어떤 것이 품위가 있고, 어떤 것이 효과적이고, 어떤 것이 긍정적인지 내적 표상을 대규모로 외면화할 수 있다면 우리의 자녀, 지역사회, 국가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바꿀수 있다.
📝예전의 나였다면, 이런 문장을 읽고서 나 하나 변화시키기도 어려운데 세계의 미래까지 걱정할 여력이 없다고 단정해버렸을 것이다. 요즘은 지구의 후손들에게 정말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고 싶고 내가 무언가 할수도 있지 않을까하고 아주 조금은 생각해 보는 사람이 되었다.

21장 살아 있는 탁월성 : 인간의 도전

<486쪽>
지식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행동을 취한 사람만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세상을 바꿨다.

<486쪽>
뛰어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내적행동(정신적)과 외적 행동(신체적)을 모델링하면, 어떤 것을 터득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486쪽>
삶의 질이 의사소통의 질이라는 것을 배웠다. 의사소통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첫 번째는 자신과 하는 내적 소통이다. .. 우리는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 이미 일어난 일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내적 표상을 조절하여 미래에 긍적적인 것을 제공하도록 만들 수 있다. 두 번째는 타인과 소통하는 것이다.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의사소통의 달인이다.

<489쪽>
많이 베풀수록 더 많이 얻는 법이다.

<491쪽>
그는 인생의 행복과 성공은 우리가 가진 것을 결과가 아니라 우리가 사는 방식의 결과라고 가르쳐주었다. 우리가 가진 것으로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에 차이를 만든다는 것이다.

<495쪽>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라. 책임을 지고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여기에서 배운 내용을 곧바로 활용하라. 자신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사용하라. 행동함으로써 얻는 선물은 우리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크다. 세상에는 말을 앞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강력한지 알고 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이것이 바로 무한능력이다. 탁월성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자신에게 하도록 하는 무한한 힘이다. … 줄리어스 어빙.. 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다른 사람이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나 자신에게 요구한다.” 이것이 그가 최고가 될 수 있었던 이유다.